위메이드 주가 12% 급락…'클레바' 사고 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8일 오전 11시 기준 위메이드는 12.09% 내린 1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ADVERTISEMENT
28일 클레바는 사고 조사 결과를 통해 해킹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면서 이자가 과잉 지급됐다고 해명했다. 고객의 협조를 받아 자금의 99.41%를 회복했고, 반환이 진행되는 자금을 포함하면 99.9%까지 복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술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내놓았다. 조사 결과 발표 이후에도 하락세가 멈추지 않은 이유다.
ADVERTISEMENT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