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文대통령 "중대재해법, 처벌보다 예방에 중점…정부 노력 중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중대재해법 시행과 관련해 “사업장, 건설현장 안전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7일 “특히 후진적인 사망사고가 근절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처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이해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법 집행이 중요하다”며 관련 부처의 각고의 노력을 주문했다고 박 수석은 전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중대재해법 시행…고용부 "비상근무체계 돌입"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주무관청이 중대재해법 시행일을 맞아 27일부터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안전보건본부 관계자는 27일 "현재 중대재해감독과 위주로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 상황...

    2. 2

      文 "상생형 일자리, 12곳으로 늘어…논산·익산·전주서 체결"

      문재인 대통령이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열두 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7일 SNS를 통해 "오늘 논산, 익산, 전주에서 세 건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이 체결되었...

    3. 3

      [모십니다] '중대재해법 대응 방법' 웨비나

      중대재해처벌법이 27일 본격 시행됩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이에 맞춰 법무법인 광장, 한국HR포럼(KHR)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법과 사례 분석’ 웨비나를 다음달 8일 개최합니다.이 웨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