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알차고 실속 있게'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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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2월 2일(수)까지 전 점에서 ‘명절 먹거리’ 행사 진행
- 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동기획 한우 행사 최대 30% 할인 판매
- 홈파티용 ‘랍스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해양수산부와 함께한 수산대전 20% 할인
- 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동기획 한우 행사 최대 30% 할인 판매
- 홈파티용 ‘랍스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해양수산부와 함께한 수산대전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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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홈설족(Home+설날)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간편함을 추구하는 트렌드도 보편화되면서 명절 음식도 간편하게 준비하려는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기획한 한우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 ‘한우구이용(100g)‘은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명절에 육전을 요리할 때 사용되는 ‘한우 홍두깨살 육전용(300g, 팩)’도 엘포인트(L.POINT) 회원가 20% 할인된 1만 6800원에 판매한다.
명절을 홈파티처럼 즐길 수 있는 ‘자숙 랍스터(마리/캐나다산)’와 ‘홈파티 랍스터 오븐구이(팩)’도 각 1만 2800원, 1만 5800원에 준비했다. 또한,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수산대전도 행사카드(롯데, 비씨, KB국민, 신한, NH농협, 현대, 우리, 하나, 삼성 등)로 결제 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완도 活 전복(소/대/특, 각1마리,냉장)’은 각 960원, 2360원, 3960원에 선보인다.
한편, 명절 음식으로 가정간편식(HMR)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설날과 추석 연휴가 포함된 일주일간 롯데마트 PB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 상품들의 매출을 살펴보니, ‘동그랑땡’, ‘완자’, ‘동태전’ 등 명절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명절의 D-DAY(명절 당일)부터 D-7일(명절 일주일 전)까지 가정간편식 매출 신장율 역시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명절보다 각각 25.2%, 22.7% 증가했다.
이처럼 명절 기간 동안 가정간편식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명절 음식 준비도 간편함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영향을 미쳤으며, 명절 이후에도 간단하게 식사거리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명절 기간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가정간편식 상품들을 선정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요리하다 동태전(300g)’과 ‘요리하다 오징어 해물완자(400gX2)’를 기존 판매가 대비 1천원 할인된 4980원과 5580원에, ‘요리하다 한입쏙 떡갈비(400g)’는 4480원에 판매한다.
명절 이후 먹기 좋은 가정간편식도 준비해, 밀키트 16종을 행사카드(롯데, 신한, KB국민, NH농협)로 2개, 3개 구매 시 각 30%,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 ‘요리하다 시그니쳐 부대찌개(1,300g)’, ‘요리하다 산더미 불고기전골(930g)’은 행사카드로 3개 구매 시, 1개당 각 5900원, 7450원에 판매한다.
임호석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명절 기간 동안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우, 수산 상품을 준비했다”며, “간편함을 추구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명절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도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