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리빙 부문 수상자 인터뷰
13일,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소비자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브랜드 어워드이다.

2021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진행한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했다. 20회를 맞은 이번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 홈페이지, 모바일, 유선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조사 건수는 2,947,860건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식은 방역지침에 따라 1, 2,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다음은 리빙 부문 수상자의 인터뷰이다.

자이 (정명기 담당)

오늘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도 20주년인데 저희 자이 브랜드 또한 올해 20년입니다. 마케팅 담당자로서 한층 더 어깨가 무겁지만, 또 이런 좋은 상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자이는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선도자로서 한층 더 차별화된 공간 개발로 고객 여러분들의 응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르크루제 (임우섭 이사)

무쇠주방용품 부문에서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을 합니다. 르쿠르제는 100년의 전통과 혁신으로 다져진 브랜드입니다. 현재 여러 가지 제품을 많이 만들고 있고요. 최근에는 해리포터와 같은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제품을 통해서 여러분들 식탁을 아름답고 멋있는 식탁으로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코맥스 (이기상 상무)

저희 코맥스는 올해로 54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마트홈 브랜드입니다. 지난 50년간 수출을 해오면서 해외 시장을 개척했고 지금은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홈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으로 100년까지 저희는 AI 기술과 IoT 기술로 새로운 스마트홈의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서 오늘도 저희 임직원들은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이 가치가 소비자들의 생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리안 (진원상 이사)

이번에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저희는 사용하는 아이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을 해왔고, 동시에 실제 그 제품을 사용하는 부모들이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기능적인 면으로도 꾸준히 여러 가지의 기능들을 개발해 왔었습니다.

앞으로는 육아의 시간이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부모와 아기들이 함께 즐거움을 갖게끔 하는 부분들과 동시에 아이들의 건강과 부모들의 건강이 같이 뒷받침될 수 있는 제품으로 소재와 기능들을 더욱더 개발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코스 (김기화 상무)

저희가 아이코스를 처음 한국에 런칭한 것이 2017년도입니다. 그 당시에 사실은 불로 태우는 담배만 수백 년간 인류가 피어왔죠. 그러다가 시장을 바꾼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울 거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17년 이후에 많은 소비자분들이 저희를 선택해주셔서 아이코스가 담배 시장의 판도를 바꾼 브랜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선택해주신 이 브랜드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한국필립모리스는 더 노력하는 브랜드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로라 (김용연 상무)

오로라가 캐릭터완구 부문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오로라는 캐릭터 완구 쪽에서 올해가 41년째가 됐는데요. 지금은 190개국에서 저희 캐릭터 완구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미소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후와 친구들이라는 캐릭터가 지금 넷플릭스에 아시아 최초로 저희가 계약을 해서 2년 동안 전 세계 190여 개국의 방송에 나가고 있고 앞으로 8년 동안 더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조이 (진원상 이사)

저희 조이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8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고 동시에 카시트 부문에 있어서는 글로벌 인증 스탠다드에서 가장 최고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조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카시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최고 품질의 카시트를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의 개발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통에 신경을 더욱 많이 쓸 것입니다. 카시트 뿐만이 아니라 조이 브랜드는 앞으로 토탈 유아 브랜드로서 유모차와 인홈 제품까지도 끊임없이 여러분들에게 선을 보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써모스 (이진수 팀장)

올해 저희가 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서 정말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소비자분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또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텀블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무림 (이종철 이사)

특히나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께서 직접 뽑아주신 데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저희 임직원들께도 굉장히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희 무림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종이를 만든 기업입니다. 이미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생활 속에 저희의 제품들이 속속히 들어가 있는데요.

종이를 만들어 온 65년의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저희 무림을 응원해 주시고 또 이렇게 소비자 만족도 1위 기업이라는 귀한 상을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더 좋은 제품으로 글로벌 퍼스트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그런 무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