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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학적 리스크·유가 반등에 에너지 관련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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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훈련 위해 벨라루스 도착하는 러시아군 장비. 사진=연합뉴스
    합동훈련 위해 벨라루스 도착하는 러시아군 장비. 사진=연합뉴스
    우크리아나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두드러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26일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26일 오전 9시43분 현재 SH에너지화학은 전일보다 30원(3.11%) 오른 996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1015원이다.

    같은 시간 에쓰오일(2.67%), 한국석유(2.89%), 흥구석유(1.92%), 대성엘텍(1.70%) 등도 오르고 있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2.29달러(2.75%) 상승한 배럴당 85.60달러에 장을 끝냈다. 유가는 지난주 7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잠시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이날 4거래일 만에 재차 반등해 85달러선에 안착했다.

    석유 주요 생산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이 심화하면서 유가에 상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 장관은 미군 8500명을 향해 유럽 배치 준비태세를 강화하라고 명령했다.

    여기에 예멘 반군 후티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 공격을 시도하는 사태도 벌어지자 국제유가는 상승 압력을 받았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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