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429명 확진, 폭증…구미 86명, 포항 78명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일 확진자 또 최다 경신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엿새간 일일 확진자가 200명대를 보였으나 25일에는 400명을 넘어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로는 구미 86명, 포항 78명, 안동 73명, 경주 49명, 경산 48명, 김천 20명, 칠곡 19명, 영천 11명, 고령 11명 등이다.
구미에서는 여러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포항과 안동은 일반음식점 관련 등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2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시·군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엿새간 일일 확진자가 200명대를 보였으나 25일에는 400명을 넘어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로는 구미 86명, 포항 78명, 안동 73명, 경주 49명, 경산 48명, 김천 20명, 칠곡 19명, 영천 11명, 고령 11명 등이다.
구미에서는 여러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포항과 안동은 일반음식점 관련 등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2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시·군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