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플랜, 인천 덕적고 야구부에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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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플랜이 기부한 후원금은 덕적면 종합운동장 시설 정비와 야구 장비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이탈리아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루디프로젝트’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 소속 추신수 선수의 홈런으로 적립한 성금 2100만원 중 1300만원을 인천모금회를 통해 덕적고 야구부에 전달한 바 있다.
학생 수가 14명밖에 안돼 폐교 위기에 있던 덕적고는 지난 2020년 지역주민들이 인천시교육청과 지속해서 협의해 야구부를 창단시켜 학생수가 늘어나면서 기사회생 했다.
조택상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폐교 위기에 있던 덕적고 야구부의 희망찬 도약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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