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중구, 미취업 청년에 일자리 제공…2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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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중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업난에 놓인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청년 실무형 지역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 등록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 소득과 재산이 각각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4억원 이하여야 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청·보건소·행정복지센터·산하기관에서 행정 보조 업무를 맡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내면 된다"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액 구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중구 "대형 폐기물 '스마트 키오스크'에 버리세요"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중구는 대형 폐기물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는 스마트 키오스크를 영종동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은 각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대형 폐기물 배출 품목과 배출 위치를 선택하고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기존에는 대형 폐기물에 미리 지급받은 스티커를 붙여 버리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고 절차를 밟아야 했다.
구는 또 1인 가구, 노약자, 장애인의 경우 대형폐기물을 배출 장소까지 유료로 운반해 주는 '내려드림' 서비스를 새로 도입했다.
중구 관계자는 "추후 다른 지역 수요와 호응도를 반영해 키오스크 설치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 등록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 소득과 재산이 각각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4억원 이하여야 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청·보건소·행정복지센터·산하기관에서 행정 보조 업무를 맡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내면 된다"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액 구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중구 "대형 폐기물 '스마트 키오스크'에 버리세요"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중구는 대형 폐기물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는 스마트 키오스크를 영종동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은 각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대형 폐기물 배출 품목과 배출 위치를 선택하고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기존에는 대형 폐기물에 미리 지급받은 스티커를 붙여 버리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고 절차를 밟아야 했다.
구는 또 1인 가구, 노약자, 장애인의 경우 대형폐기물을 배출 장소까지 유료로 운반해 주는 '내려드림' 서비스를 새로 도입했다.
중구 관계자는 "추후 다른 지역 수요와 호응도를 반영해 키오스크 설치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