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드레스, 고소영·전지현도 '픽'…한 벌에 수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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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 최태준과 지난 22일 결혼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 입어
고소영·한혜진·민효린도 택한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 입어
고소영·한혜진·민효린도 택한 브랜드

박신혜는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박신혜는 가슴에 꽃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가 우아하면서도 화사하고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살리는 드레스를 입었다.
해당 제품은 오스카 드 라 렌타의 2022 봄 컬렉션 드레스로, 이 브랜드는 앞서 박신혜 외에도 고소영, 민효린, 한혜진, 김효진, 패리스힐튼이 결혼식에서 입어 화제가 됐다.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웨딩신에서 오스카 드 라 렌타 드레스를 입기도 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웨딩 드레스 가격은 2000~80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웨딩화보에서도 이 브랜드의 봄 컬렉션 제품을 입었다. 해당 드레스는 커다란 레이스 짜임 안으로 누드톤 천을 덧대어 시스루 효과를 낸 과감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니크 륄리에 역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영화배우 리즈 위더스푼 등을 비롯해 그룹 SES 출신 유진, 박솔미 등이 결혼식에서 입은 인기 브랜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