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참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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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달 4일 열리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대표단 파견을 검토 중인 가운데 박병석 국회의장도 함께 참석할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박 의장이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검토 단계로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 의장의 경우 정부 대표단과는 별개로 국회 차원에서 방문단을 꾸려 베이징을 찾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베이징 동계 올림픽 불참을 사실상 결정 이후 정부 대표단 파견 문제를 두고 고심해 왔다.
정부 대표단 수장으로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파견 가능성이 부상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정치권 관계자는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박 의장이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검토 단계로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 의장의 경우 정부 대표단과는 별개로 국회 차원에서 방문단을 꾸려 베이징을 찾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베이징 동계 올림픽 불참을 사실상 결정 이후 정부 대표단 파견 문제를 두고 고심해 왔다.
정부 대표단 수장으로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파견 가능성이 부상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