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효성티앤씨 공장 화재…2명 연기흡입 입력2022.01.23 21:15 수정2022.01.23 2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후 6시 55분께 울산시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공조실 지하 1층에서 불이 난 뒤 덕트를 통해 번진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장비 27대와 인력 8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이상일 시장 승부수…용인 반도체 투자 500조서 1000조로 용인특례시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투자가 당초 500조원에서 1000조원 규모로 두 배나 늘어난 것은 2년 반 전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SK하이닉스),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삼성전자), 삼성전자 ... 2 "상사의 그 말, 못 참겠더라"…신입사원 퇴사한 이유 '충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그 흔한 교육 안내 책자도 없었어요. 바로 실전 투입 느낌이랄까? 뭐 백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쳐요. 알려주지 않은 일을 못 했다고 짜증을 내고,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렸어요. 다음번에 이직한다면 업무 인수... 3 약물운전 땐 5년 이하 징역…상습 음주운전자는 시동 '차단' 내년부터 도로 위 교통안전은 한층 강화되고, 운전자들이 체감하는 불편은 줄어들 전망이다. 약물운전 처벌이 대폭 강화되는 한편,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한 재범 차단 장치가 도입되고, 운전면허 갱신과 도로연수 제도도 보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