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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16시 112명 확진…산발적 연쇄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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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16시 112명 확진…산발적 연쇄 감염 지속
    23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2명 신규 발생했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1명, 진천 18명, 충주 17명, 증평 7명, 음성 6명, 제천 3명이다.

    이들 중 93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이고, 14명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5명은 해외입국자이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 감염자는 전체의 69.6%인 78명이다.

    집단·연쇄감염 사례로는 청주의 한 주간보호센터 관련 14명(누적 29명), 체육시설 학원 관련 2명(〃 56명), 고교생 사적모임 관련 5명(〃 130명)이 추가됐다.

    충주의 대학교 관련 2명(〃 13명), 진천 육가공업체 관련 13명(〃 15명)도 확인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3천27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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