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07명 확진…음식점 등 소규모 집단 감염 이어져
경북에서 음식점과 실내체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200명 이상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도내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 198명, 해외감염 9명 등 모두 20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만7천799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53명, 경산 40명, 구미 27명, 안동 20명, 경주 14명, 김천 13명, 영천·칠곡 각 10명, 영주 7명, 성주 3명, 문경·고령 각 2명, 상주·군위·영덕·예천·봉화·울진 각 1명이다.

포항에서는 음식점 관련 21명, 포항 실내체육시설 관련 5명이 확진됐고 경산에서는 경산 실내체육시설 관련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주점 관련 1명, 안동에선 요양병원 관련 17명, 경주에서는 경주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이 감염됐다.

칠곡에서는 포항 주점 관련 1명, 성주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3명, 상주에서는 교회 관련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유증상으로 검사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 국내 감염자는 1천112명으로 하루 평균으로는 158.9명이다.

현재 4천83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8.8%,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47.8%, 중증 환자는 28명,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79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