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김하늘X이혜영X김성령, 강렬하고도 아찔한 변신…압도적 아우라의 레거시 포스터&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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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욕망의 정점에서 짜릿하게 부딪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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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꼭대기를 향해 끝없이 펼쳐진 계단을 오르는 세 여자의 아슬하고도 강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오를수록, 더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 이를 둘러싼 세 여자의 뜨겁고도 격정적인 이야기가 짜릿하게 펼쳐질 예정. 여기에 ‘검법남녀’ 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입증한 노도철 감독과 신광호, 이춘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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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속 킬힐은 레거시 티저 영상에서 그 주인을 만난다. 가장 아래층에 놓여있던 붉은색 킬힐의 주인은 우현(김하늘 분)이다. 조심스레 한 발 내디디며 계단 위를 올려다보는 우현. 그 다부진 시선 끝에는 옥선(김성령 분)이 서 있다. 계단을 오르던 옥선의 걸음은 우현을 의식한 순간 멈춘다. 그런가 하면 가장 높은 곳에 서서 여유롭게 미소 짓는 모란(이혜영 분). 모든 것을 관망하며 내려다보는 그의 눈빛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관통하는 ‘오를수록,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이라는 문구는 계단의 끝, 정상을 향한 이들의 끝없는 욕망을 짐작게 하며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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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에서는 “캐스팅 미쳤다, 벌써 떨린다” “티저만 봐도 연기 파티” “벌써부터 몰입감 장난 아니다” “대사 하나 없는데 카리스마 대박” “구두 색에도 의미 있을 듯, 궁금하다” “진짜 탐하고 싶어지는 드라마” 등의 열띤 호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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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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