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공모전「하나 아트버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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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위축된 문화예술 부분 회복을 통한 ESG 경영 실천
■ 수상작의 NFT 제작 및 사회적기업 에서의 인턴십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
■ 수상작의 NFT 제작 및 사회적기업 에서의 인턴십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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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술공모전은 코로나로 위축된 문화예술 분야의 회복과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기회제공을 통한 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회화, 디지털 그래픽 작품을 접수 받아 한양대학교 미술 + 디자인교육센터와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3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입선 25명 수상자 중 5명을 선정하여 사회적기업‘스프링샤인’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이번 공모전은 NFT미술거래 플랫폼‘캔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수상작 30점에 대해 NFT(대체불가토큰)로 제작할 예정이며 온라인 전시를 포함하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과 한양대학교 박물관 전시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활용해 일반 갤러리들에게 공모 우수작 작품 판매 등을 홍보 및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 만의 진정성 있는 ESG 경영활동을 실천해가며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국내 문화, 예술, 체육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미래 세대의 행복 성장 지원을 위한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청소년 지원 ▲혁신기업 성장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