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담긴 50년 서울살이…종로구, 주민 영상자서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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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는 작년 10월 자서전 제작을 신청한 주민 가운데 주인공을 선정해 대학로 연극인들이 주축이 된 모임 '대학로愛(애)', '대학로人(인)네트워크'와 함께 영상자서전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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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편에는 1972년 상경해 창신동과 평화시장 등에서 일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김평연 씨의 사연이 담겼다.
두 번째 편에서는 이화동에서 40년 동안 떡방앗간을 운영해온 김동호 씨의 삶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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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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