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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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감시 활동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연휴 전(1월 28일)에는 예방과 자율 점검 유도를 위해 696개 사업장에 협조문을 보내고, 특별감시반(6개 반, 12명)을 편성해 중점관리업체, 폐수처리업체 등을 감시한다.
연휴 중(1월 29일∼2월 2일)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을 순찰한다.
한편, 올해부터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유기물질 측정지표가 화학적산소요구량(COD)에서 총유기탄소량(TOC)으로 바뀐다.
COD로는 폐수배출시설에서 나오는 난분해성 유기물질 총량을 측정하지 못해 유기물질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TOC로는 난분해성 유기물질까지 포함한 전체 유기물질 총량을 측정할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연합뉴스
연휴 전(1월 28일)에는 예방과 자율 점검 유도를 위해 696개 사업장에 협조문을 보내고, 특별감시반(6개 반, 12명)을 편성해 중점관리업체, 폐수처리업체 등을 감시한다.
연휴 중(1월 29일∼2월 2일)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을 순찰한다.
한편, 올해부터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유기물질 측정지표가 화학적산소요구량(COD)에서 총유기탄소량(TOC)으로 바뀐다.
COD로는 폐수배출시설에서 나오는 난분해성 유기물질 총량을 측정하지 못해 유기물질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TOC로는 난분해성 유기물질까지 포함한 전체 유기물질 총량을 측정할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