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매의 새로운 바람' 남도 마켓, 구글 창구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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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와 중소벤처 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 창업 진흥원이 선정하며 기술 완성도, 독창성,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기준으로 서류평가와 콘텐츠 시연 평가 등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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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마켓은 남대문 도매 상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무료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취급하는 남대문 시장은 역사가 깊은 종합 도매 시장으로 남도 마켓은 앱 서비스를 통해 새 시대에 맞는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남대문 도매 사업자라면 누구나 무료 가입이 가능하며 앱을 통해 상품 등록, 홍보, 촬영, 판매까지 해결할 수 있다. 소매 상인 또한 무료로 신상 확인 및 주문, 결제, 세금 계산서 자동 발급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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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마켓 관계자는 "창구 프로그램을 동력 삼아 적극적인 소통과 앱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 할 계획이다. 도소매 사업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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