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로 한층 더 성장한 연기 선봬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 최연수가 츤데레로 눈길을 끌었다

최연수는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방영하는 <돈라이 라희>에 주인공 노라희의 비밀을 유일하게 공유하는 고민영 역할로 열연했다.

극중 고민영은 진실을 숨긴 주인공 노라희 옆에서 어떤 키를 쥐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인물로, 최연수는 시크하지만 다정한 리얼 츤데레의 고민영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돈 라이 라희>는 ‘다방면으로 완벽한 나’ 라는 설정을 위해 거짓말 한 스푼을 곁들인 주인공 노라희의 대학 생활과 그의 앞에 나타난 소꿉친구 설호원의 이야기를 그린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콬TV에 방영된다.

한편, 최연수는 Mnet ‘프로듀스 48’로 얼굴을 알렸으며, 연기뿐 만 아니라 광고 패션쇼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