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북북동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경북 9곳에는 건조주의보가 해제됐다.

해당 지역은 안동·김천·영주·상주·문경·예천·의성·봉화군평지·군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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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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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 │ 울릉도·독도 │ 19일 03:00 │
│ 주의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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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의성ㆍ청송ㆍ군위ㆍ영│ 16일 21:00 │
│ 주의보 │ 양ㆍ경북북동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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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ㆍ청도ㆍ고령 │ 17일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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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포항ㆍ경주ㆍ울진ㆍ영│ 14일 10:00 │
│ 경보 │ 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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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경산ㆍ칠곡ㆍ영천ㆍ청│ 11일 10:00 │
│ 주의보 │ 송ㆍ영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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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ㆍ성주ㆍ청도ㆍ고│ 13일 10:00 │
│ │ 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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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북동산지 │ 19일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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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