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중소 조선소 신규채용 근로자에 4대보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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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올해도 '중소 조선기업 신규 채용 근로자 4대 보험료 지원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철강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조선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지난해부터 군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60개 기업에 종사하는 397명의 근로자에게 8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신규 채용에 대한 기업 부담 축소와 군민 고용 활성화 측면에서 기업·근로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4대 보험료 지원사업을 이어가고자 2022년 본예산에 군비 3억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 조선기업에 신규 채용된 영암군 거주 근로자이다.
2022년도 4대 보험료 사업자 부담분 최초 3개월분의 30%에 대해 지원한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철강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조선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지난해부터 군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60개 기업에 종사하는 397명의 근로자에게 8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신규 채용에 대한 기업 부담 축소와 군민 고용 활성화 측면에서 기업·근로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4대 보험료 지원사업을 이어가고자 2022년 본예산에 군비 3억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 조선기업에 신규 채용된 영암군 거주 근로자이다.
2022년도 4대 보험료 사업자 부담분 최초 3개월분의 30%에 대해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