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당 선대위, 부울경 메가시티 특위 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가 18일 시당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부울경 메가시티특별위원회는 부산 선대위의 6개 핵심 의제 위원회 중 하나다.
김영춘 특별위원장을 중심으로 선출직 의원 40여 명, 각 분야 직능단체 회장 등 운영위원 1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위 산하 14개 지역추진본부와 30여 개 직능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출범식에는 박재호 부산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영춘 명예상임선대위원장,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완성을 앞당기기 위해 대선 공약에 채택되도록 노력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부울경 메가시티는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글로벌 경쟁체제 구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새로운 전략사업이다.
2020년 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지난 13일부터 시행돼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을 위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됐다.
올해 7월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인 부울경 광역 특별연합이 출범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부울경 메가시티특별위원회는 부산 선대위의 6개 핵심 의제 위원회 중 하나다.
김영춘 특별위원장을 중심으로 선출직 의원 40여 명, 각 분야 직능단체 회장 등 운영위원 1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위 산하 14개 지역추진본부와 30여 개 직능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출범식에는 박재호 부산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영춘 명예상임선대위원장,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완성을 앞당기기 위해 대선 공약에 채택되도록 노력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부울경 메가시티는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글로벌 경쟁체제 구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새로운 전략사업이다.
2020년 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지난 13일부터 시행돼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을 위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됐다.
올해 7월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인 부울경 광역 특별연합이 출범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