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야외 풀테크' 겨울에 인기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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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700~800꾸준히 방문, 여름보다 60% 증가
도심, 바다, 공항까지 조망가능한 것이 인기 비결
도심, 바다, 공항까지 조망가능한 것이 인기 비결

1월 하루 최대 이용객이 1,000명대(최대 1,166명)를 돌파했으며 일평균 700~800명대가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여름 시즌을 비롯해 지난해 일평균 400~500명이 방문한 것에 비하면 6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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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풀데크’는 4,290㎡로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의 고도제한인 55m보다 높은 62m(8층)에 있어 도심과 바다, 공항까지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투숙객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해 계절에 상관없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길이 29m의 인피니티풀과 키즈풀은 겨울 시즌 최고 37도, 자쿠지는 최고 42도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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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풀데크'에서 판매 중인 '한 컬럭션(HAN Collection)' 스윔웨어 매출 역시 지난해 12월 기준 전월 대비 61% 증가하는 등 한겨울에 접어들수록 판매율이 높아졌으며, 이는 겨울철 야외 풀데크의 인기를 증명한다”라고 덧붙였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