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사냥꾼'과 세계 1위도 PGA 투어 선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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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는 켑카와 캔틀레이, 람이 새로 PGA 투어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모두 16명의 PGA 투어 선수 위원은 PGA 투어의 주요 정책 결정에 상당한 권한을 지녔다.
PGA 투어가 올해 도입한 그린북 사용 금지도 선수위원회가 결정했다.
선수들이 투표로 뽑는 PGA 투어 정책위원회의 선수 위원은 현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맡고 있으며 임기는 2025년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