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개 시·군서 53명 산발 확진…3차 접종률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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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6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3명이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29명, 거제 10명, 김해 5명, 통영 4명, 사천·창녕 각 2명, 거창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29명은 지인과 가족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4명은 수도권을 포함해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 중 창원 유흥주점 관련 6명, 거제 군부대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됐다.
4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그 외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2천612명(입원 1천349명, 퇴원 2만1천154명, 사망 109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 인구수 대비 3차 백신 예방접종률은 45.3%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창원 29명, 거제 10명, 김해 5명, 통영 4명, 사천·창녕 각 2명, 거창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29명은 지인과 가족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4명은 수도권을 포함해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 중 창원 유흥주점 관련 6명, 거제 군부대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됐다.
4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그 외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2천612명(입원 1천349명, 퇴원 2만1천154명, 사망 109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 인구수 대비 3차 백신 예방접종률은 45.3%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