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노담'…복지부, 인스타그램 금연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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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새해를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연 캠페인 '노담(No 담배) 참여잇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부 금연 캠페인 인스타그램 공식계정(@nosmokingkorea)을 통해 1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약 40일간 이뤄진다.
참여자가 자신의 금연 다짐을 공유하면 금연에 도움이 되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노담 증강현실(AR) 필터를 활용해 짧은 동영상을 촬영한 후 복지부 노담 공식계정을 태그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하이라이트에 올리면 된다.
증강현실 필터는 3차원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움직이는 영상이나 가상체험을 제공하는 데 활용되는 기술로, 이번 캠페인 AR 필터 제작에 '엘언니', '고퇴경', '지기TV' 등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고객 채팅 상담 기술인 '챗봇'으로도 실용적인 금연 조언 정보를 제공한다.
공익 캠페인에 챗봇이 활용되는 것은 처음이다.
복지부는 "새로운 기술과 뉴미디어에 민감한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와 미디어 변화에 대응하는 금연 캠페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업을 확대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 캠페인은 복지부 금연 캠페인 인스타그램 공식계정(@nosmokingkorea)을 통해 1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약 40일간 이뤄진다.
참여자가 자신의 금연 다짐을 공유하면 금연에 도움이 되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노담 증강현실(AR) 필터를 활용해 짧은 동영상을 촬영한 후 복지부 노담 공식계정을 태그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하이라이트에 올리면 된다.
증강현실 필터는 3차원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움직이는 영상이나 가상체험을 제공하는 데 활용되는 기술로, 이번 캠페인 AR 필터 제작에 '엘언니', '고퇴경', '지기TV' 등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고객 채팅 상담 기술인 '챗봇'으로도 실용적인 금연 조언 정보를 제공한다.
공익 캠페인에 챗봇이 활용되는 것은 처음이다.
복지부는 "새로운 기술과 뉴미디어에 민감한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와 미디어 변화에 대응하는 금연 캠페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업을 확대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