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5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79명이며,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6333명(치명률 0.91%)이 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3551명이고 해외유입은 308명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지난주(15일 0시 기준) 2679명 증가해 총 5030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