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화재…30대 차주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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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 49분께 경기 오산시 금암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주인 30대 남성 A씨가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불이 옆에 있던 차량 1대로 옮겨붙으면서 모두 2대가 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주차된 차량 내부에 있다가 갑자기 불길이 일자 대피하는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불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주인 30대 남성 A씨가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불이 옆에 있던 차량 1대로 옮겨붙으면서 모두 2대가 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주차된 차량 내부에 있다가 갑자기 불길이 일자 대피하는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