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23명 추가 확진…21명은 돌파감염 입력2022.01.15 10:08 수정2022.01.15 1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3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15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17명, 해군 2명, 공군 3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신규 확진된 23명 중 21명은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나서 2주가 지난 이후 감염이 확인된 돌파감염자다.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3천576명으로, 이 중 49%인 1천754명이 돌파감염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희숙 "나라 망치는 '이재명 악법'…거부권 빨리 써야"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일부 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신속히 행사해야 한다고 지난 15일 주장했다.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권한대행은 거부권 ... 2 조국, 오늘 서울구치소 수감…만기 출소 예정일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실형을 확정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수감 생활을 시작한다.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이날 서울구치소로 자진 출석할 예정이다. 서울... 3 한동훈, 오늘 기자회견 연다…대표직 사퇴 전망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지도부 체제가 사실상 '붕괴'하면서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