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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 옥천] 꽁꽁 언 대청호…발 묶인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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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앞 대청호가 한파에 꽁꽁 얼어붙으면서 어선들이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픽! 옥천] 꽁꽁 언 대청호…발 묶인 어선
    기상청에 따르면 옥천지역의 최저기온은 연일 영하 10도 안팎을 맴돌고 있는데, 14일에도 영하 11.8도가 기록됐다.

    혹한이 이어지면서 대청호 가장자리는 두터운 얼음으로 뒤덮였다.

    빙판 위에는 며칠 전 내린 눈도 그대로 쌓여 있다.

    이곳에는 지난달 30∼31일 3㎝의 적설량이 기록된 데 이어 13일 오전 8시께 0.4㎝의 눈이 내렸다.

    [픽! 옥천] 꽁꽁 언 대청호…발 묶인 어선
    호수 기슭의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옴짝달싹 못한다.

    주민들이 대청호를 건널 때 쓰는 도선도 운행을 중단했다.

    얼어붙은 대청호에서 어로 활동을 할 수 없지만 한두 명의 어민이 나와 얼음을 깨면서 어선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글·사진 = 심규석 기자)
    [픽! 옥천] 꽁꽁 언 대청호…발 묶인 어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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