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7명 신규 확진…해외입국자 3명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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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들이 울산 7370∼7386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13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3명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에서 온 해외입국자다.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에선 양산 모 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12명이 됐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7명, 남구 3명, 동구 1명, 북구 3명, 울주군 3명이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5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이들이 울산 7370∼7386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13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3명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에서 온 해외입국자다.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에선 양산 모 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12명이 됐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7명, 남구 3명, 동구 1명, 북구 3명, 울주군 3명이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5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