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흔" 손예진 생일파티 "더할나위없이 행복"
배우 손예진이 연일 이어지는 생일파티로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 분들… 제가 뭘 해야 보답할 수 있을까요. 이번 생일은 더할나위없이 행복했어요. 초를 몇 번을 불었는지 몰라요~"라고 적었다.

이어 "현장에서 함께한 스태프들이 축하해주고 감독님포함 연출부들이 한명씩 선물과 편지. 또 우리 스태프들이 깜짝파티도 해주고 참… 너무 행복했어요. 잘해준 것도 없어 미안하기도 했고요. 다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였어요! 나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가득 쌓인 선물들 사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가는 곳마다 손예진 생일파티가 벌어져, 손예진의 남다른 인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 중이며, 현재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