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때 드론 영상 활용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이 없애고 태블릿PC 활용 회의방식도 도입…예산·탄소 저감 기대
경남 창원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드론으로 찍은 영상을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결과 반드시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드론 영상만으로도 원활한 심의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 가더라도 살펴봐야 할 공간이 넓어 한눈에 확인하기 힘든 경우 영상이 더 도움이 됐다고도 덧붙였다.
시는 드론 영상 활용 시 현장 확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제한구역과 관련한 중앙부처 협의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때도 현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또 도시계획위원회 운영과정에서 종이를 없애고 태블릿PC를 활용해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러한 회의방식이 장기적으로 예산을 아끼고 탄소배출 저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결과 반드시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드론 영상만으로도 원활한 심의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 가더라도 살펴봐야 할 공간이 넓어 한눈에 확인하기 힘든 경우 영상이 더 도움이 됐다고도 덧붙였다.
시는 드론 영상 활용 시 현장 확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제한구역과 관련한 중앙부처 협의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때도 현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또 도시계획위원회 운영과정에서 종이를 없애고 태블릿PC를 활용해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러한 회의방식이 장기적으로 예산을 아끼고 탄소배출 저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