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개 시·군서 38명 산발 확진…확진자 접촉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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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8명이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18명, 창녕 7명, 김해 5명, 거제 3명, 밀양 2명, 통영·사천·의령 각 1명이다.
해외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 중 25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3명은 서울·부산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2천128명(입원 1천289명, 퇴원 2만731명, 사망 10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창원 18명, 창녕 7명, 김해 5명, 거제 3명, 밀양 2명, 통영·사천·의령 각 1명이다.
해외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 중 25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3명은 서울·부산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2천128명(입원 1천289명, 퇴원 2만731명, 사망 10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