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건조특보 속 평창 진부면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조특보 속 평창 진부면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12일 오후 2시 5분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진화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3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가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불은 인근 주택 보일러실에서 시작돼 산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평창을 비롯한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포토] 산불 잔해 위 쌓인 눈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택 1000채 이상이 불타고 주민 수만 명이 대피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콜로라도주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 1일(현지시간) 소방대원이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에서 화재...

    2. 2

      "곰 소변 본 물 끓여 마시려다가…" 대형 산불 낸 美 대학원생 [글로벌+]

      미국의 30대 여성이 하이킹 중 마실 물을 끓이려다 대형 산불을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라 수버니바(30)는 캘리포니아 폰(Fawn) 화재를 일으킨...

    3. 3

      [포토] 美 산불대피 긴~행렬 타이타닉의 악사처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에서 발화한 캘도르 산불이 크게 번지면서 일대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대피 차량이 몰려 교통체증이 빚어진 도로에서 30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지난 14일 발생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