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진부면서 산불…헬기 3대·37명 투입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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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 5분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포함해 헬기 3대와 진화인력 37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장에는 초속 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평창을 비롯한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포함해 헬기 3대와 진화인력 37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장에는 초속 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평창을 비롯한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