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의힘 "토론회 적극 임하자" 합의…내일 실무협상 입력2022.01.12 14:43 수정2022.01.12 14: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측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측이 12일 TV 토론에 적극 참여하자는 공감대를 이뤘다. 민주당 선대위 방송토론콘텐츠단장인 박주민 의원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양당이 토론회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고 합의했다고 민주당 선대위가 밝혔다. 양측은 3대3 실무 협상단을 만들어 오는 13일 오후 3시 만나 세부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軍, 또 사고…착륙해 있던 헬기 무인기 충돌·전소 육군 무인정찰기(UAV)와 군용 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17일 발생했다. 지난 6일 경기 포천에서 오폭사고가 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경기 양주 광적면의 육군 ... 2 "친중반미 탓" vs "핵무장론 탓"…여야, 美 민감국가 책임공방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초 한국을 기관 협력에 유의해야 할 민감국가 목록에 추가한 것을 두고 정치권이 ‘네 탓’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정을 장악한 것... 3 尹선고 임박…더 거세진 여야 충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해지면서 여야가 서로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에 중대한 하자가 있어 기각·각하됐을 땐 탄핵을 주도한 의원과 정당에 민·형사상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