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에디슨EV,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째 급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디슨EV,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째 급등
    에디슨EV가 모회사인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1분 기준 에디슨EV는 전 거래일 대비 6450원(22.71%) 오른 3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강세다.

    전날 쌍용차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을 위해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본계약 체결은 지난해 10월 20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80여일 만이다.

    본계약 체결 시한은 당초 지난해 12월 27일까지였지만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가 인수 자금 사용처 사전 협의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지연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최종 인수…법원, 본계약 체결 허가 [종합]

      법원이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의 인수·합병(M&A) 투자 본계약 체결을 허가해 에디슨이 쌍용차를 최종 인수했다.올 상반기 중 회생계획안에 대해 채권자 동의를 얻고 기업회생절차를 종료하게 되면 쌍용차는 18...

    2. 2

      '투자 유치' 고비 넘긴 쌍용차…에디슨, 지분 95% 최대주주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쌍용자동차가 10일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했다. 쌍용차 회생을 위한 큰 고비는 넘겼지만 판매량 회복과 미래 자동차 기술 확보 등 남은 과제가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양...

    3. 3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쌍용차 지분율 95% 최대주주된다

      신주 6천만주 주당 5천원에 취득키로…구주는 소각 또는 감자할 듯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와의 M&A(인수·합병) 투자계약 체결을 통해 지분율 95%를 확보하며 최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