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KOICA 찾아 신년계획 점검…"선진국 걸맞은 ODA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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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1일 경기 성남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본부를 방문해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해외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정 장관은 KOICA 사업비가 올해 1조원을 처음 돌파했다고 언급하고 선진국 위상에 걸맞은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중점협력국으로 선정된 우크라이나, 타지키스탄에 해외사무소 개설을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종합안전상황실을 찾아서는 KOICA 파견 해외 인력과 사무소의 안전 현황을 확인했다.
KOICA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봉사단 등 2천명의 파견 인력을 안전히 귀국시킨 바 있다.
/연합뉴스
정 장관은 KOICA 사업비가 올해 1조원을 처음 돌파했다고 언급하고 선진국 위상에 걸맞은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중점협력국으로 선정된 우크라이나, 타지키스탄에 해외사무소 개설을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종합안전상황실을 찾아서는 KOICA 파견 해외 인력과 사무소의 안전 현황을 확인했다.
KOICA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봉사단 등 2천명의 파견 인력을 안전히 귀국시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