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장신 스트라이커 김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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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김찬은 14세와 17세, 20세 등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을 거친 선수로 23세 이하 대표팀에도 발탁돼 지난해 23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충남아산FC에서 26경기에 나와 2골, 1도움을 기록한 김찬은 "부산에 오게 돼 영광"이라며 "부산이 승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