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후진 중이던 버스에 50대 기사 치여 숨져 입력2022.01.09 12:10 수정2022.01.09 12: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전 7시 42분께 경북 울진군 울진읍 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후진 주차 중이던 시외버스에 다른 시외버스 기사 신모(53)씨가 치여 숨졌다. 신씨는 본인의 버스를 몰고 나가기 위해 차량 옆에서 대기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해당 버스를 운전한 기사 A(53)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체 모를 응원봉에 "누구건가요" 물었더니…뜻밖의 이유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는 20만 인파(경찰 비공식 추산)가 운집했다.현장에선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다시 만난 세계... 2 尹 출석요구서 전달 불발…"경호처, 업무소관 아니라며 수령 거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가 1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려 했지만, 대통령경호처의 수령 거부로 불발됐다.연합... 3 [속보] 경찰 "출석요구서 우편 동시 발송…전달에 문제없어" 경찰 "출석요구서 우편 동시 발송…전달에 문제없어"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