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강남구, 베트남 3대 경제도시 빈증성과 교류 활성화 협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남구, 베트남 3대 경제도시 빈증성과 교류 활성화 협약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베트남 빈증성(Binh Duong Province)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보 반 밍(Vo Van Minh) 빈증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전날 화상회의를 통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두 기관은 향후 의료관광, K팝 공연, MICE(마이스,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빈증성은 베트남의 3대 경제도시로, 한국기업 800개사가 진출해있다.

    정 구청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관광박람회, 무역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빈증성과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국정원 첩보를 의원실로?…'아빠 찬스' 김병기 아들, 고발당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아들이 국가정보원법 위반(비밀 누설) 등 혐의로 고발됐다.서울 서초경찰서는 29일 김 원내대표의 장남 김모 씨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 아들은 국가정보원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2. 2

      추경호, 대구시장 출마 선언…"저열한 정치보복에 맞설 것"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6월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저열한 정치탄압과 정치보복에는 단호히 맞서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29일 입장문에서 "저는 내년 6월 실시되는 대구시장...

    3. 3

      국정원, '서해 공무원 피살' 박지원·서훈 고발 취하

      국가정보원이 29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및 ‘북한어민 동해 북송 사건’과 관련해 서훈·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고발을 취하했다. 국정원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