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126명 추가돼 누적 65만37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집계된 4444명보다 318명 줄어든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1명 줄어든 882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가 8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13일 집계된 876명 이후 24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931명, 해외유입이 195명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