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이름 활용한 새 홍보 이미지 'ㅇㅈ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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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대선 홍보물도 동영상으로 대체키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이름의 초성을 활용한 새 홍보 이미지를 6일 공개했다.
선대위 김영희 홍보소통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새 디자인 시스템(VI·Visual Identity)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VI는 이재명 후보 이름의 초성인 'ㅇㅈㅁ'에 노랑, 초록, 파랑 등의 색깔을 입힌 것으로 앞으로 명함, 포스트 등의 홍보물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 VI에는 이 후보의 슬로건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을 직선과 곡선을 섞어 만든 글씨체도 포함됐다.
한편 민주당은 대선 예비후보로 국민에 배포하는 홍보물을 인쇄물 대신 동영상으로 대체키로 했다.
'유튜브 쇼츠' 등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 인쇄물 배포에 따른 쓰레기도 줄이고 접근성도 높이겠다는 계획에서다.
김 본부장은 "법적으로 예비 홍보물을 인쇄해 100만명에게 보낼 수 있는데 그 비용이 10억원 정도 든다.
그런데 사실은 인쇄물을 잘 보질 않는다"며 "(홍보물을) 영상으로 대체하는 것에 후보도 적극적으로 찬성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선대위 김영희 홍보소통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새 디자인 시스템(VI·Visual Identity)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VI는 이재명 후보 이름의 초성인 'ㅇㅈㅁ'에 노랑, 초록, 파랑 등의 색깔을 입힌 것으로 앞으로 명함, 포스트 등의 홍보물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 VI에는 이 후보의 슬로건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을 직선과 곡선을 섞어 만든 글씨체도 포함됐다.
한편 민주당은 대선 예비후보로 국민에 배포하는 홍보물을 인쇄물 대신 동영상으로 대체키로 했다.
'유튜브 쇼츠' 등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 인쇄물 배포에 따른 쓰레기도 줄이고 접근성도 높이겠다는 계획에서다.
김 본부장은 "법적으로 예비 홍보물을 인쇄해 100만명에게 보낼 수 있는데 그 비용이 10억원 정도 든다.
그런데 사실은 인쇄물을 잘 보질 않는다"며 "(홍보물을) 영상으로 대체하는 것에 후보도 적극적으로 찬성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