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관위, 선거구민에게 음식물 제공한 정치인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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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하반기 선거구민 등 16명에게 46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음식물을 제공받은 이들에 대해 가액의 10∼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양대 선거를 앞두고 기부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