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서귀포예술의전당서 5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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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2년 공연 계획 공개
소프라노 조수미와 빈필하모닉앙상블이 오는 5월 서귀포예술의전당서 공연을 펼친다.
서귀포시는 올해로 개관 8주년을 맞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그동안 축적된 역량과 전문성을 가지고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제주를 빛낸 스타들을 초청해 특색있고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2022년 공연 일정을 6일 발표했다.
시는 단계별 일상 회복을 위해 대면 공연을 기본원칙으로 하되, 변경되는 방역지침에는 신속히 대처하는 등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공연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1월에는 최정상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과 테너 이정원 신년 듀오 콘서트가 열리고, 2월엔 뉴욕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공연, 4월엔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5월엔 소프라노 조수미 & 필하모닉앙상블 공연, 6월엔 가수 양지은, 문희경 등 제주를 빛낸 스타들과 도내 성악가들과 함께 하는 경축 공연, 7월 피아니스트 박재홍 리사이틀(7월)이 준비됐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도 마련됐다.
3월엔 소설 '빨강 머리 앤' 원작의 뮤지컬 앤(ANNE), 5월엔 피노키오의 아버지 제페토의 눈을 통해 새롭게 해석된 넌버벌 퍼포먼스 판타지 쇼 '드림(Dream)'과 신데렐라로 만나보는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가 예정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해 서귀포예술의전당의 공연과 전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도민들에게는 고품격의 공연 관람을,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최고의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소프라노 조수미와 빈필하모닉앙상블이 오는 5월 서귀포예술의전당서 공연을 펼친다.
서귀포시는 올해로 개관 8주년을 맞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그동안 축적된 역량과 전문성을 가지고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제주를 빛낸 스타들을 초청해 특색있고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2022년 공연 일정을 6일 발표했다.
시는 단계별 일상 회복을 위해 대면 공연을 기본원칙으로 하되, 변경되는 방역지침에는 신속히 대처하는 등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공연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1월에는 최정상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과 테너 이정원 신년 듀오 콘서트가 열리고, 2월엔 뉴욕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공연, 4월엔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5월엔 소프라노 조수미 & 필하모닉앙상블 공연, 6월엔 가수 양지은, 문희경 등 제주를 빛낸 스타들과 도내 성악가들과 함께 하는 경축 공연, 7월 피아니스트 박재홍 리사이틀(7월)이 준비됐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도 마련됐다.
3월엔 소설 '빨강 머리 앤' 원작의 뮤지컬 앤(ANNE), 5월엔 피노키오의 아버지 제페토의 눈을 통해 새롭게 해석된 넌버벌 퍼포먼스 판타지 쇼 '드림(Dream)'과 신데렐라로 만나보는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가 예정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해 서귀포예술의전당의 공연과 전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도민들에게는 고품격의 공연 관람을,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최고의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