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학원·도봉구 어린이집 집단감염…2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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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랑구 학원과 도봉구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랑구 학원에서는 지난 3일 수강생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전날까지 총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이 장시간 수업하고 복도와 화장실을 공동 사용하며 코로나19가 확산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도봉구 어린이집에서는 지난달 28일 원생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전날까지 총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중랑구 학원에서는 지난 3일 수강생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전날까지 총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이 장시간 수업하고 복도와 화장실을 공동 사용하며 코로나19가 확산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도봉구 어린이집에서는 지난달 28일 원생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전날까지 총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