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그라운드골프장 등 공공체육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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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올해 8월 개장을 목표로 선학 근린공원 일대에 그라운드 골프장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연수구는 총사업비 8억8천만원을 들여 3천965㎡ 규모의 공원 부지에 8홀짜리 그라운드 골프 구장을 갖출 계획이다.
그라운드 골프는 기존 골프의 까다로운 규칙을 쉽고 간단하게 변형시킨 가족형 레저스포츠다.
연수구는 오는 3월까지 설계 작업을 마무리한 뒤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연수구는 또 옥련동 일대 인천대교 하부 공간(4천306㎡)에 공공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해당 공간은 연수구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10년 단위로 무상 점용허가권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
연수구는 화재 영향평가를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체육시설 조성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연수구는 총사업비 8억8천만원을 들여 3천965㎡ 규모의 공원 부지에 8홀짜리 그라운드 골프 구장을 갖출 계획이다.
그라운드 골프는 기존 골프의 까다로운 규칙을 쉽고 간단하게 변형시킨 가족형 레저스포츠다.
연수구는 오는 3월까지 설계 작업을 마무리한 뒤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연수구는 또 옥련동 일대 인천대교 하부 공간(4천306㎡)에 공공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해당 공간은 연수구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10년 단위로 무상 점용허가권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
연수구는 화재 영향평가를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체육시설 조성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