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재선출마 의지… "중단 없는 경주 발전 필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은 5일 "중단없는 경주 발전이 필요하다는 데 시민이 동의해주리라 생각한다"며 재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초선인 주 시장은 이날 경주시청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재선 도전 의사가 있는지, 공천을 자신하는지 묻자 "공천에 자신 있다고 하는 것은 건방진 얘기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서 나한테 유리한 정치지형을 만들고 시민과 당원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통 부족은 제 불찰인데 코로나19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주시는 올해 시정 목표를 새롭게 도약하는 차세대 과학 혁신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을 위한 도시, 문화관광 부흥시대, 미래 농어업 육성으로 활력 넘치는 농어촌으로 꼽았다.
또 체계적인 지역개발로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출생에서 노후까지 맞춤형 복지 사회안전망 강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미래형 자동차 생태계 조성, 양성자 가속기 확장,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조성, 청년 화랑고도 커뮤니티 조성,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심관통 숲길 조성, 원도심 재생, 신경주 역세권 신도시 개발, 서라벌 황금정원 프로젝트, 신라의 달밤 황금조명 설치를 주요사업으로 추진한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소속으로 초선인 주 시장은 이날 경주시청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재선 도전 의사가 있는지, 공천을 자신하는지 묻자 "공천에 자신 있다고 하는 것은 건방진 얘기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서 나한테 유리한 정치지형을 만들고 시민과 당원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통 부족은 제 불찰인데 코로나19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주시는 올해 시정 목표를 새롭게 도약하는 차세대 과학 혁신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을 위한 도시, 문화관광 부흥시대, 미래 농어업 육성으로 활력 넘치는 농어촌으로 꼽았다.
또 체계적인 지역개발로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출생에서 노후까지 맞춤형 복지 사회안전망 강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미래형 자동차 생태계 조성, 양성자 가속기 확장,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조성, 청년 화랑고도 커뮤니티 조성,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심관통 숲길 조성, 원도심 재생, 신경주 역세권 신도시 개발, 서라벌 황금정원 프로젝트, 신라의 달밤 황금조명 설치를 주요사업으로 추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