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北도 대화 위해 진지하게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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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착공식에서 北 도발 언급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북한의 시험 발사를 우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 때때로 긴장이 조성된다. 오늘 아침 북한은 미상의 단거리발사체를 시험 발사했다"며 "이로 인해 긴장이 조성되고, 남북관계의 정체가 더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10분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